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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자동차튜닝 기술지원 클러스터’ 조성 속도
김종렬 기자 | 승인 2019.07.15 22:35
   
▲ 15일 김천시청에서 열린 ‘튜닝카 성능안전시험센터’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오늘(15일)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김천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튜닝카 성능안전시험센터’ 건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이달희 경북도 정무실장, 김충섭 김천시장,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나기보·박판수 경북도의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김천산업단지(3단계)에 3만3천㎡의 튜닝센터 부지 조성, 인·허가 행정지원, 튜닝센터 설계·건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자동차튜닝 기술지원 클러스터는 지난해 국토부의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에 따라 김천혁신도시 내에 튜닝관련 기술지원과 부품제조·복합서비스 단지를 단계적으로 구축, 혁신도시의 활성화와 지속성장을 위한 신성장 동력원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경북도는 내년부터 2023년까지 4년 간 국비 250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414억원을 투입해 튜닝센터와 주행시험장, 장비 등을 구축하는 1단계 사업에 들어갑니다.

경북도는 튜닝산업이 활성화 되면 창업 촉진과 기업유치 등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이 촉진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경주~영천~경산에 형성된 자동차부품클러스터 업체와의 유기적 협업으로 자동차부품산업과 튜닝산업의 동산성장을 기대합니다.

이달희 경북도 정무실장은 “이번 협약이 신산업을 선점한다는 상징적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 교통안전공단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자동차 튜닝산업이 지역의 주력산업으로 성장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종렬 기자  kjr21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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