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연구지원시설(Core-Facility) 조성대상 시설 개요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안에 연구 장비를 공동활용할 수 있는 핵심연구지원시설을 카이스트 등 4곳에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연구실별로 흩어져 있는 고가의 연구 장비를 한 곳에 모아 공동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전남대학교 등 세 곳을 핵심연구지원시설로 지정한 데 이어 올해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총 4 곳을 선정했습니다.

과기부는 이번에 선정된 시설 4곳에 시설조성 비용과 연구장비 유지·보수비, 장비전담인력 인건비 등을 3년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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