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 27분쯤 인천 김포고속도로 청라국제지하차도에서 1톤 화물차에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화물차가 대부분 불탔지만, 운전자 A모씨는 빠르게 차에서 빠져나와 부상을 피했습니다.
불이 지하차도 구간에서 발생하면서, 이 일대는 극심한 차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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