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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승객 ‘우는 아이 내버리는 부모’ 가장 꼴불견
이병철 기자 | 승인 2019.07.15 11:21

항공기 승객들은 우는 아이들을 내버려 두는 부모들을 가장 꼴불견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항공은 임직원과 이용객 6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승객들이 하지 말아야 할 행동으로 우는 아이를 방치하는 부모를 꼽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의자를 발로 차는 행위, 승무원이나 다른 승객에게 시비를 걸거나 소란 행위, 술에 취해 주사를 부리는 행위, 의자를 과도하게 뒤로 젖히는 행위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승무원들이 뽑은 항공여행 중 하지 말아야 할 행동으로 승무원이나 다른 승객에게 시비를 거는 등 소란 행위, 우는 아이를 내버려 두는 행위, 술에 취해 주사를 부리는 행위, 기내 흡연 등으로 꼽혔습니다.

특히 우는 아이를 내버려 두는 행위는 승객이나 승무원 모두 높게 나타나, 쾌적한 여행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 인식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우리나라 항공보안법으로 기내 흡연과 폭언, 고성방가 등 소란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병철 기자  taiwan0812@hanmail.net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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