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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물결 속으로'...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팡파르'
김종범 기자 | 승인 2019.07.14 17:24

 

< 앵커 >

지구촌 최대 규모의 수영 축제인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지난 12일 개회식을 갖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2천6백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광주 BBS 김종범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막을 올린 12일 오후 광주 광산구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대회기가 입장하고 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제공]

 

 

< 기자 >


전세계 100여개 나라의 물이 빛의 도시 광주에서 평화의 염원을 담은 하나의 물로 합쳐져 솟구칩니다.

2019광주세계수영대회 개막일인 12일 오후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세계의 물 합수식'에서 어린이들이 분수대에 물을 붓고 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문재인 대통령과 훌리오 마글리오네 국제수영연맹 회장이 개회식장에 등장하면서 지구촌 수영축제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습니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막을 올린 12일 오후 광주 광산구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빛을 내뿜는 물줄기 사이로 와이어를 매단 무용수가 환상적인 춤사위를 선보입니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막을 올린 12일 오후 광주 광산구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생명과 평화를 뜻하는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특수효과를 활용한 다채로운 입체 영상의 향연이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개회식에서는 ‘빛의 분수’라는 주제로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막을 올린 12일 오후 광주 광산구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생명과 평화를 뜻하는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문화공연이 끝나자 우리나라를 비롯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세계 194개 나라들의 국기가 차례대로 입장합니다.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시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가 스포츠 강국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12일 오후 광주 광산구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회식에서 이용섭 대회 조직위원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SYN▶ 이용섭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광주광역시장
“이번 광주대회에는 역대 가장 194개국에서 많은 가장 많은 선수단이 참가하면서 이미 스포츠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습니다”

개회선언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도 광주수영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광주 광산구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SYN▶  문재인 / 대통령
"전세계에서 오신 선수단들 환영합니다. (박수) 자유와 도전과 우정의 축제가 아름답게 빛나길 바랍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서는 미국의 드레셀, 중국의 쑨양 등 세계적인 수영스타들의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19광주세계수영대회 개막일인 12일 오후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세계의 물 합수식'에서 어린이들이 분수대에 물을 붓고 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경영 종목의 김서영 선수와 다이빙 우하람 선수에게 금빛 낭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가대표들이 참가하는 선수권대회에 이어 전세계 수영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마스터스대회는 다음달 5일부터 14일간 펼쳐질 예정입니다.

BBS뉴스 김종범입니다. 

김종범 기자  kgb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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