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람이 한국 남자 다이빙 사상 최초의 세계선수권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우하람은 오늘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남자 1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6차 시기 합계 406.15점을 받아 4위에 올랐습니다.

우하람은 4차 시기까지 1위를 달리며 메달 획득 전망을 높였으나 역대 최고 성적(기존 6위)을 경신하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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