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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 향기에 물든 '전주 연꽃 문화축제'(사)우리문화연구원, 13~14일까지 이틀간 덕진공원서 개최
정종신 기자 | 승인 2019.07.14 15:53

전라북도의 대표적 연꽃 군락지 덕진공원 저수지도 연분홍 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지난주말에는 불교단체 사단법인 우리문화연구원이 마련한 연꽃문화축제가 덕진공원에서 펼쳐졌습니다. 광주 BBS 정종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조계종 제17교구본사 금산사가 운영하는 사단법인 우리문화연구원이 마련한 '2019 전주연꽃문화축제'가 지난 13~14일까지 전주 덕진공원에서 펼쳐졌다.

전주시내 한 복판에 자리한 덕진공원.

거대한 저수지를 수놓은 만개한 연분홍빛 연꽃이 주변의 수양버들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룹니다.

때를 노칠세라 시민들은 추억담기에 여념이 없고, 아이들은 연꽃만들기와 소꼽놀이에 흠뻑빠져 더위도 잊습니다.

매년 여름 국내를 대표하는 연꽃문화제가 열리는 전주 덕진공원 풍경입니다.

정민지 / 경기도 안양시
"안양에서 이모네 놀러 왔는데, 오니까 날씨도 좋고 연꽃도 많이 피어서 이쁘네요, 많이들 놀러 오셨으면 좋겠어요

전주시내 도심 한 복판에 위치한 덕진공원 저수지의 만개한 분홍빛 연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한여름 무더위가 연꽃 향기 속에 잠시 쉬어가는 오후 7시.

덕진공원 특설무대에서는 전라북도 불교연합합창단의 찬불가가 울려퍼지고, 시민들은 힘찬 박수로 화답합니다.

'2019 전주연꽃문화축제'는 조계종 제17교구본사 금산사가 운영하는 사단법인 우리문화연구원이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전주시, 전북사암승가회가 후원하는 대표 여름 축제입니다.

성우 스님 / (사)우리문화연구원 이사장·금산사 주지
"오늘 연꽃 향기를 맡으면서, 아름다운 연꽃을 보면서, 우리 모두 연꽃과 같은, 그러한 자비로운 삶을 살아야 되겠습니다"

연꽃문화축제는 식전행사에 이어 개회식과 축하공연, 연꽃합창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져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습니다. 
전주와 군산 출신 국회의원들도 개회식에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습니다.

축하공연으로 진행된 살사 공연이 흥겨운 박수 갈채 속에 펼쳐지고 있다.

김광수 의원 / 민주평화당(전주시 갑)
 "정말    잘 가꾸어서 우리 전주의 명소가 되고, 또 부처님의 가피가 내려 앉는 이런 명소가 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박주현 의원 / 바른미래당(비례대표)
"우리 전주의 아름다운 그리고 수준 높은 문화가 저 아름다운 연꽃처럼 계속 피어날 수 있도록 전북의 정치인들이 힘을 모아서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4만 제곱미터 규모의 연못을 배경으로 어제까지 이틀간 열린  연꽃문화축제의 현장, 덕진공원.

새벽 이슬을 머금고 피어나는 홍련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BBS 뉴스 정종신입니다.

정종신 기자  jjsin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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