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북한 소형 목선에 대한 경계 실패에 이어 해군 2함대에서 발생한 거동수상자 허위자수 사건 등으로 군 기강 비판이 잇따르자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고위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2함대 등 최근 일련의 사건사고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의에서는 최근 발생한 사건사고를 분석하고 재발 방지 방안을 논의하고 그 결과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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