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불교
여름방학 힐링캠프 "청년의 고민을 나누다"
BBS NEWS | 승인 2019.07.13 01:00

 

< 앵커 >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과 청년 불자들을 위한 특별한 법석들이 마련됩니다.

치열한 경쟁 사회에 내몰린 우리 시대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지혜로운 삶의 길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경윤 기잡니다.

 

< 기자 >

치열한 경쟁 구도에 내몰려 좌절과 실패 속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어가는 우리 시대 청년들.

극심한 취업난 등 고단한 현실이 버겁기만한 이들에게 삶에 대한 꿈과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일은 우리 사회가 안고가야할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불교계도 우리 시대 대학생과 청년 불자들을 위한 특별한 법석을 마련합니다.

전국 대학생불자들의 연합조직인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는 올해 여름방학에도 대학생 불자들과 함께 하는 제 10회 영 부디스트 캠프를 개최합니다.

이번 캠프는 오는 8월2일부터 5일까지 인제 만해마을과 양양 낙산사 일대에서 ‘가치 있는 청춘, 함께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전국에서 모인 대학생 불자들은 명사들의 강연과 자신의 가치를 돌아보는 미니북 만들기, 낙산사 순례 등을 통해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고 언제 어디서나 주인이 되는 청년 붓다로서의 삶을 다짐하게 됩니다.

이와함께 불교 상식 퀴즈 도전 붓다벨, 마음 나누기, 바다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불자들이 하나되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영 부디스트 캠프는 나라는 존재가 온전히 나만의 것이 아님을 알고 나와 너의 구분 없이 같이한다는 것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대불련은 밝혔습니다

[인터뷰]이정빈/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사회부장.동덕여대 3년

[자기가 추구하는 인생의 가치를 이번 캠프를 통해 찾고 또 그 가치가 부처님 가르침과도 연결될 수 있고 나만을 위한 가치보다는 사회와도 같이 나눌 수 있는 그런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 캠프입니다.

수도권의 천년 고찰에서 20대 청년들이 명상과 수행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는 자리도 마련됩니다.

조계종 제25교구본사 남양주 봉선사는 오는 8월1일부터 4일까지 제4회 청년희망캠프 ‘붓다의 향기’를 개최합니다.

참가자들은 광릉 숲에서 봉선사 템플스테이 연수국장 혜아스님과 함께 하는 걷기 명상을 비롯해 요가, 108배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번 캠프에에서는 힐링멘토 정목스님을 비롯해 중앙승가대 교수 자현 스님, 카이스트 출신 도연스님이 청년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주는 강연에 나서고 초기불교 가르침과 수행법을 전하는 제따와나 선원장 일묵스님이 ‘호흡수행과 연기 위빠사나’를 지도합니다,

조계종 교육아사리 원영스님은 ‘세상을 보는 지혜’를 주제로 강연하며 염불교육지도위원장 화암스님과 범어연구소장 현진스님,백담사 연수원장 백거스님 등도 수행과 명상 지도에 나섭니다.

[인터뷰]혜아 스님/남양주 봉선사 템플스테이 연수국장

[내일의 진로와 취업, 그리고 연인이나 직장에서의 인간 관계,육아에서 오는 스트레스, 부부간의 성격 차이에서 오는 갈등,내 안에서 끊임없이 올라오는 분노 등을 스트레스에 지친 마음과 내 안의 분노 덩어리를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스스로 삷을 다잡고 바르게 이끌어가고자 하는 노력하는 많은 분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

탈종교와 청년 불자 감소 시대에 불교계의 청년 대학생 캠프는 청년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불교 문화에 대한 관심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BBS 뉴스 전경윤입니다.

영상 편집 장준호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BBS NEWS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가 마음에 드세요?
1
0
이 기사를 공유하실래요? KakaoStory Facebook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 정법 2019-07-16 11:35:21

    자현스님이라는 분이 과연 이 시대 청년들의 멘토가 될 자격을
    갖추어셨나요?
    박사만 가지고 수행의 향기가 없이 말로만
    멘토는 될 수 없어요~ 마음의 울림이 없어요~~^^
    지난 참가자입니다 ()   삭제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