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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BBS NEWS 'BBS가 만난 사람'
■ 진행 : 권은이 경제산업부장
■ 대담 : 서장우 국립수산과학원 원장

 

매주 금요일에 보내드리는 BBS가 만난 사람 순서입니다.

정부는 해양수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른바 "수산혁신 2030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국내 유일의 수산분야 국가종합연구기관인 국립수산과학원은 "수산혁신 2030계획"의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다양한 수산 종자 개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서장우 원장을 권은이 경제산업부장이 만났습니다.

[인터뷰 내용]

Q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어업 생산량 줄고 양식 생산령 증가 추세

-양식 개발 사업에 연구 중점

 

Q "수산업 2030 계획"은 무엇인가?

- 수산업 혁신을 위해 해양수산부 추진 프로젝트

- 연구원, 과학적 근거와 어종 개발 지원

 

Q 수산업 분야에서 양식개발에 집중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수산물 생산량 370톤, 양식이 225만 톤 차지

-양식 생산량 지속적으로 증가...스마트 양식 기술 개발 추진

-4차산업혁명시대, 스마트 수산업의 토대 마련할 것

 

Q 양식 개발이 수산업이나 어촌 경제에 주는 영향은?

-값비쌌던 전복, 양식 성공으로 대량 생산...어가 소득 증대

-국민들 저렴하게 어디서나 쉽게 구입 가능

-귀한 어종 양식 개발은 어민과 국민 모두에게 이익

 

Q 수산물 방사능 관리는?

-수산물 방사능 조사 철저

-매달 배타적 경제 수역과 연근해에서 어획되는 어류나 패류 검사

-수산물 방사능 조사결과 매달 과학원 홈페이지 게재

 

Q 기후변화로 인한 어종변화는?

-표층 수원 1.23도씩 상승...열대어종 증가 추세

-연근해 어획 어종의 40%가 아열대 어종으로 확인

-참다랑어 등 아열대 어종 유입, 소득향상 등 긍정적 효과도

 

Q 어종 변화에 따른 수산정책은?

-수산정책, 아열대화되는 우리 바다 환경 맞춰 변화

-참치, 연어 등 양식 어종 다변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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