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전호환 총장)는 교육부의 '2019년도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대학-지자체-공공기관-산업계 협력형)'에 선정됐습니다. 

부산대는 대학-지자체-공공기관-산업계 연계 컨소시엄 구축을 통한 ‘BRC(Busan Regional Consortium) 수요맞춤형 우수인재 양성’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부산대는 ‘부산지역 혁신인재양성 및 혁신성장 생태계조성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비전 아래 올해부터 2024년까지 매년 11억 5천만 원(국고 8억 5천만 원, 지자체 대응자금 3억 원)씩 5년간 총 57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부산대가 선도대학을 맡아 부산광역시 내 5개 대학(부경대·한국해양대·동의대·신라대·동아대)을 협력대학으로 컨소시엄에 참여했습니다. 

부산대는 부산의 전략산업인 해양/금융/영화·영상 분야 BRC(Busan Regional Consortium) 수요맞춤형 우수인재 양성을 통해 부산 소재 공공기관 및 산업계가 함께 채용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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