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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불교성전 목차 완성...“요즘 언어로 고등학생도 읽을 수 있게”
홍진호 기자 | 승인 2019.07.11 18:28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체제의 제36대 집행부가 추진하고 있는 종단본 불교성전의 목차가 완성됐습니다.

조계종 불교성전편찬추진위원회는 오늘 전법회관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지난 5월부터 수차례 기획위원회와 상임위원회 등이 논의해 온 '목차'를 확정했습니다.

종단본 불교성전은 거룩한 1장 부처님의 생애와 2장 위대한 가르침, 3장 자비보살의 길, 4장 불국토 구현 등 모두 네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1장에는 탄생과 성도, 전도 등 부처님의 생애가, 2장에는 고집멸도가, 3장에는 신심과 보시, 지계, 인욕 등이, 4장에는 인간, 생명, 가정, 사회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입니다.

지홍스님은 불교성전이 많은 사람들이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요즘의 언어와 문장으로 나와야 한다고 밝했으며, 기획실장 오심스님은 고등학생이 읽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홍진호 기자  jino413@dreamwiz.com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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