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ha 당 조사료 430만원, 풋거름작물 340만원, 휴경 280만원 지원

경기도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이 지난해 보다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지난 7월 1일 기준으로 신청된 면적은 1천547㏊로, 지난해의 1천195㏊ 보다 352㏊ 3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논 타작물 재배전환 품목은 콩(426㏊), 사료작물(410㏊), 인삼(82㏊), 들깨(75㏊), 고구마(49㏊) 등의 순으로, 유통과 소비·판로를 확보한 품목 위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재배전환을 독려하기위해 오는 12월 중 농업인(법인)에게 1㏊당 조사료는 430만원, 일반작물과 풋거름작물은 340만원, 두류 325만원, 휴경은 280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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