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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불자들의 올바른 신행 생활 지침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립니다.

한국불교학회는 오는 19일 서울 자곡동 탄허대종사 기념박물관에서 2019년 하계워크샵을 열고 <재가불자의 신행지침 마련을 위한 대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워크샵 1부에서는 재가불자의 신행지침 마련을 위한 대토론회를 주제로 전 해인사 도서관장 원창 스님이 발제에 나서고 이어 모든 참석자들이 함께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2부에서는 신진학자들이 연구한 우리시대의 불교학이라는 주제로 동광스님의 발제가 이어지고 지정토론자로 불교논리학의 권위자인 부산대 권서용 박사가 나섭니다.

한국불교학회는 "불교논리학의 아포하 이론의 본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이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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