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 전경 / 연현철 기자

청주흥덕경찰서는 귀갓길 여성을 쫓아가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38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7일 새벽 청주시 비하동의 한 골목에서 길을 걷던 20대 여성을 향해 성기를 노출하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이전에도 수차례 범행을 저질렀고 성범죄 전과도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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