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노선들에 한해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탑승할 수 있는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에서만 예매가 가능합니다.

제주항공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로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광주발 제주는 2만400원부터 판매합니다.

또, 대구발 베이징 7만2400원, 도쿄 5만2300원, 다낭 10만 5800원, 타이베이 7만2300원, 제주 2만 9400원부터 판매합니다.

무안발은 오사카 6만2400원, 도쿄 6만 2400원, 후쿠오카 4만6100원, 마카오 5만7300원, 타이베이 7만2300원, 다낭 10만 5900원, 코타키나발루 10만5900원, 방콕 10만7900원, 세부 8만5900원부터 판매합니다.

부산발 세부 10만5800원, 방콕 10만5800원, 다낭 12만5800원, 싱가포르 15만5800원, 타이베이 7만2300원, 괌 13만1800원, 도쿄 6만2400원, 후쿠오카 5만100원, 오사카 5만5100원, 사이판 12만7400원, 제주 2만1400원부터입니다.

제주발은 홍콩 9만2300원, 후쿠오카 5만원부터 판매합니다.

청주발은 타이베이 7만2300원, 오사카 6만100원, 제주 2만1400원부터 판매합니다.

이 기간 판매하는 프로모션 항공권 중 ‘플라이(FLY)’ 운임은 위탁 수하물을 맡기지 않는 조건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