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DIMF 개막작 _웨딩 싱어. 딤프 제공.

지난 8일 폐막한 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딤프 참여객이 26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딤프에 따르면 올해 축제에서 선보인 23개 뮤지컬과 부대행사를 즐긴 참여객은 26만여 명, 전체 객석점유율은 83%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웨딩싱어’, ‘투란도트’, ‘블루레인’은 90%를 넘는 높은 점유율로 관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 해외 뮤지컬 관계자 90여 명이 방문해 딤프의 성공사례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벤치마킹했습니다.

한편 딤프는 오는 13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축제를 통해 발굴한 차세대 스타와 함께하는 ‘딤프 뮤지컬스타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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