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은 오는 6월 개성 영통사
낙성식을 봉행할 예정입니다.

천태종은
사회부장 무원스님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북측 영통사복원위원회측과 회담을 갖고
6.15공동선언 5주년 기념일을 전후해
영통사 낙성법회를 봉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천태종은 이와 함께
낙성식에 앞서 영통사 진입로에
1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통일동산 가꾸기’ 캠페인과
대각국사 학술세미나, 그리고 영통사 성지순례 등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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