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농성중인 톨게이트 수납원'에 대해 직접 고용은 불가능하다며 하루속히 자회사에 합류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사장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열흘째 시위를 벌이고 있는 톨게이트 수납원 노조원들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1일 고속도로 통행료 수납업무 전담 자회사로 출범시킨 한국도로공사서비스㈜를 최대한 빨리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해 직원이 완벽하게 안정적인 신분을 보장받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관우 기자
jw33990@naver.com
전라도 분이시라 그런지 아주 대범하시네요.
뭐 좋은 인제들 위성으로 달고 다니셔서 뒷일도 다 계획이 있으시겠죠.
1500명이 직접고용되고 자회사가 불법으로 없어지면 5000명은 어찌 되는건가?
당장 먹고 살기 힘드니 자회사 들어가신분들도 있으실텐데
대범하신 분께서 다 받아 주시겠죠.
한여름의 즐거운 이벤트도 벌여주시고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