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농성중인 톨게이트 수납원'에 대해 직접 고용은 불가능하다며 하루속히 자회사에 합류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사장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열흘째 시위를 벌이고 있는 톨게이트 수납원 노조원들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1일 고속도로 통행료 수납업무 전담 자회사로 출범시킨 한국도로공사서비스㈜를 최대한 빨리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해 직원이 완벽하게 안정적인 신분을 보장받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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