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양파 수확장면.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양파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13일과 14일 이틀간 대구 삼성창조캠퍼스에서 각각 양파소비촉진 직거래장터를 운영합니다.

또 아파트단지 등에 이동형 직거래차량을 이용한 찾아가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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