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국제 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이 공동 주최로 ‘제8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을 내일 11시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초연결사회에서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사회 전반적인 정보보호 수준 강화를 다짐하기 위한 자리로 산학연과 일반인 등 천500여 명이 참석합니다.

‘5G+ 초연결시대 정보보호’ 주제로 열리는 이날 기념식에는 ‘정보보호 5분 발언대’와 미래 안전한 사이버세상의 모습에 대한 발표에 이어, 국제 정보보호 컨퍼런스와 진로상담회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정보보호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유공자 13명에 대한 정부포상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과기정통부는 “7월 내내 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다양한 SNS 이벤트를 매주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면서 국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