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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불교전국승가회 명예대표 퇴휴 스님이 국가인권위원회 신임 인권위원으로 임명됐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늘 중앙승가대학교 외래교수 퇴휴 스님을 3년 임기의 비상임 인권위원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퇴휴 스님은 서울 중랑구 법장사 주지와 태릉선수촌 법당 주지,조계종 체육인전법단장,실천불교전국승가회 상임대표, 불교시민사회 네트워크 상임대표, 불교미래사회연구소 소장을 지내는 등 활발한 대외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특히 실천불교전국승가회를 통해 통일과 인권, 노동, 국제구호, 소수자 보호, 북한어린이 돕기 운동을 해왔고 참여연대 운영위원, 대한불교조계종 화쟁위원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도 수행했습니다.

퇴휴 스님은 또 사회복지법인 운가자비원의 대표이사로 사회권의 보장과 장애인 보호, 권익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고 인권위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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