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8/21 원명진오. 한미불교문화원 설립 기금 모금

한국불교문화 종합공간으로 미국 뉴욕에 설립될 예정인
한미불교문화원 설립을 위한 국내 기금모금이 추진됩니다.

미주현대불교사 김형근 사장은 오늘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스님과
샴발라 출판사 사무엘 버콜즈 사장 등 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서울과 부산, 광주 등 세곳에서 실시될
기금모금을 위한 전시회에서는
스님과 일반작가의 사진과 그림, 서예작품 등
모두 4백여점이 선보이게 됩니다.

서울전은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 덕원갤러리에서,
부산전은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국제신문사 전시실에서,
그리고 광주전은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남도예술회관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울.부산지역 행사준비위원장인 도영스님은
한국 불교와 문화를 알리는 거점을 확보하려는
문화원건립 계획이 성공리에 추진돼야 한다며
종단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