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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본부장 독일행..."비핵화 실무협상 이달 중순 재개될 것"
전영신 기자 | 승인 2019.07.09 11:27

한국측 북핵협상 수석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이 이달 중순 재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본부장은 오늘 독일로 출국하기 전 공항에서 북미 실무협상 시기와 관련해 "6·30 북미정상회동 당시 판문점에서 2주 내지 3주 내에 한다고 했고,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7월 중순 이야기를 했었다"면서 "그래서 그때쯤 재개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무협상 장소에 대해선 "제가 말씀드릴 부분은 아닌 것 같다"면서 "그런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 미국과 북한이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무협상 장소로는 평양과 판문점을 비롯해 스웨덴, 태국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 본부장은 "지난 6월 30일 판문점에서 남북미 정상 간의 역사적인 3자 회동이 있었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재가동됐다고 생각한다"면서 독일에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만나 평화프로세스 진전방안을 깊이 있게 협의할 생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오는 11일 베를린에서 비건 대표와 한미 북핵협상 수석대표회동을 하고 북미 실무협상을 앞둔 상황에서 한미 간 전략을 조율할 계획입니다.

 

전영신 기자  ysjeon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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