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골굴사 28일부터 제 55회 화랑 수련회 여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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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사찰에서 불교 전통 무예를 배우고 원어민으로부터 영어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원효 스님의 열반성지이자 불교전통무예 선무도 총본산인 경주 골굴사는 오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인성교육과 심신수련을 위한 ‘제55회 화랑수련회 여름캠프’를 개최합니다.

골굴사 화랑 수련회 여름캠프에서는 선무도 수련과 힐링 명상, 승마와 국궁 체험, 나를 찾는 108배와 함께 다도 등 예절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원어민 영화 회화 수업과 영어로 배우는 선무도 수련,경주 문화유적지 답사를 통한 현장 학습도 진행됩니다.

골굴사의 화랑수련회 여름 캠프는 1주일 단위로 세차례 진행되며,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 입교해 토요일 낮에 수료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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