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등 16 구군 중 가장 많은 시비 확보

부산 지역 구.군이 부산형 OK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금정구도 가장 많은 시비를 확보하고 지역 일자리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부산 금정구는 부산대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를 비롯해 업사이클·비계(飛階, scaffolding)·휴먼헬스케어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하는 4개 사업을 신청해 지난달 26일 최종 선정습니다.

부산대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는 차 없는 거리 조성 운영, 공연기획자와 함께하는 대학로 Special 버스킹, 예비창업자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컨설팅 지원 등 지역특성과 상권여건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게 됩니다. 

업사이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잇츠 업(It‘s up) 프로젝트는 혁신적이고 사회적 가치를 담은 업사이클 제품 디자인 및 생산 교육・실습을 제공해 △업사이클 전문 1인 창업자 육성 △업사이클링 생산자 협동조합을 설립 지원합니다. 

비계 전문기능인력 양성을 통한 건설특화 일자리창출사업은 비계 특수분야 전문기능 훈련을 통한 취약계층 취업 경쟁력 강화와 건설업 등 관련 구인 기업 취업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행복시티 휴먼헬스케어 건강지원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요양의료기관 및 돌봄서비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병원서비스 건강지원 전문인력 자격(수료)증 취득교육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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