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도시재생과 교통혁신 현장 방문차 중남미 도시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오늘부터 오는 17일까지 7박 10일의 일정으로 중남미 최대 교역상대국인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와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 제2 도시 메데인 등 3개 도시를 찾는 순방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이들 지역을 방문해 ‘도시재생’과 ‘교통혁신’ 현장을 확인하고, 이를 서울시에 접목할 방안을 찾을 예정입니다.

박 시장은 이와 함께 서울형 도시재생 등 서울시의 우수 정책사례도 이들 도시와 공유하고 협력 강화에도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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