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8/21 원명진오. 지역 귀농강좌 처음 마련

불교계의 귀농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인드라망생명공동체가 지역 귀농강좌를 처음으로 마련하고
농촌지역 귀농유치에 나섰습니다.

인드라망생명공동체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박 3일 동안 횡성에서
불교귀농학교 졸업자들을 상대로 지역 귀농강좌를 마련합니다.

이번 강좌는 횡성지역의 귀농여건 파악과
귀농지 알선 등 정보교환의 자리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불교귀농학교는 지난 98년 3월 개설된 이래
2백 5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오는 28일부터 제11기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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