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달 착륙 50주년을 맞아 국내 우주 정책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내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9 과총-한국항공우주학회 공동 포럼’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포럼에서는 주광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기술연구본부 미래융합연구부 부장이 ‘New Space 시대의 국외 우주개발 동향’, 안재명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새로운 우주탐사의 전략과 비전’ 등을 주제로 발제합니다.

과총은 “세계 우주개발 동향과 선진 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미래 국가 우주개발 전략 수립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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