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
국민연금 기금 적립금 700조원 돌파…도입 31년 만에 최대
양봉모 기자 | 승인 2019.07.08 10:57

이달 들어 국민연금 기금 적립금이 1988년 국민연금 도입 31년 만에 7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국민연금 기금 적립금이 지난 4일 기준으로 701조2천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말 638조8천억원보다 62조4천억원이 늘었습니다.

올해 들어 4월 기준으로 운용수익률은 6.81%였습니다.

1988년 기금 설치 이후 올해 4월까지 연평균 누적 수익률은 5.40%, 누적 운용수익금은 337조3천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체 적립금의 절반가량이 기금 운용 이익인 셈입니다.

1988년 1월 국민연금 출범 때 5천300억원에 불과했던 적립금은 2003년 100조원, 2007년 200조원, 2010년 300조원을 각각 넘어섰습니다.

이후 2013년 427조원, 2015년 512조원 3천억원, 2017년 621조원 7천억원, 2018년 638조8천억원으로 늘어난 데 이어 이달 들어 701조2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연도별 수익금은 2017년 41조2천억원의 이익을 거뒀다가 2018년에는 미·중 무역분쟁, 통화 긴축 등으로 인한 금융시장 약세로 6조원가량 손실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글로벌 증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4월 현재 43조3천억원 수익을 냈습니다.

양봉모 기자  yangbbs@bbsi.co.kr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봉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가 마음에 드세요?
0
0
이 기사를 공유하실래요? KakaoStory Facebook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