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천5백원을 밑돌고, 5주 연속 하락하며 안정세를 유지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은 이달 첫째 주 주간 단위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이 리터당 천4백95원70전이라고 공시했습니다. 

서울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3원90전 떨어진 천5백87원40전이었고,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5원40전 내린 천4백68원10전이었습니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5원20전 내려간 천3백58원40전으로, 휘발유 가격과 약 10%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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