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모든 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5시를 기해 시내 모든 지역의 오존 농도가 시간당 평균 0.12ppm을 기록해 오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0.3ppm 이상이면 경보를, 0.5ppm 이상이면 중대 경보를 발령합니다.

시 관계자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 바깥활동과 차량 운행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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