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의회(의장 장인수)는 지난 4일 구민과 함께한 1년 그리고 앞으로 구민과 함께할 날들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민생 현장체험으로 방역활동에 나섰습니다.

사상구의회는 지난 5월 엄궁동 레미콘공장 신축허가 문제로 의원 간 갈등을 겪었지만 민생 현장체험을 계기로 화합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장인수 의장은 지금보다 더 낮은 자세로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자주 민생 현장에서 주민들의 삶을 체감하며 주민의 복리증진과 살기 좋은 사상을 만들기 위해 더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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