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 일부, 강원 일부를 포함한 중부지방에 올해 들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서울과 경기 가평·고양·구리·남양주, 강원 횡성·화천·춘천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내일 오전 폭염경보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것은 올해 들어 처음입니다.

폭염 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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