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방송통신위원회는 재난방송 개선대책 민관 협업 TF를 구성하고 오늘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14일 국무회의에 보고된  '재난방송의 신속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대책' 후속 조치에 따른 이행입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계부처와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 관계자가 참석해, 사회재난에 대한 재난방송 요청 주체 일원화를 비롯해 사회재난의 재난방송 실시기준 지침 마련과 정부․방송사 간 합동 재난방송 모의훈련 실시 등을 논의했습니다.

방통위는 앞으로 TF 운영을 통해 재난방송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향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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