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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불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계를 받고 불제자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는 법석이 마련됩니다.

조계종부산연합회는 오는 6일 오후3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 5층 이벤트홀에서 ‘제2회 삼귀의계·오계 수계대법회’를 봉행합니다.

수계대법회는 도량결계 천수경과 삼귀의, 회장 이취임식, 개식,오계,참회, 관정,수계첩전달, 법어, 회향계 순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연비 대신 3곳의 관음성지인 남해 보리암과 강화 보문사, 양양 낙산사에서 직접 채수한 관정수로 수계의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수계식에 앞서 조계종부산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돼 4대 회장으로 부산 혜원정사 주지 원허 스님이 취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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