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련총동문회가 설립한 사단법인 대불 산하의 군포교지원단이 창립10주년을 맞아 기념법회를 봉행합니다.

군포교지원단은 오는 20일 오후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군종특별교구장 선묵혜자 스님을 법사로 초청한 가운데 10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법회는 지난 10년간 군포교 활동의 현황과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진로를 모색해 보는 자리라고 주최측은 밝혔습니다.

군포교지원단은 지난 2009년부터 젊은 불자 육성 차원에서 군 포교에 매진해 왔으며, 현재 20곳의 법당에서 총동문회 출신 지도법사 37명이 월 38회의 법회를 주관,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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