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국회 정상화에 발맞춰 오늘(3일) 오전 국회에서 지역 여야 국회의원과 함께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시는 이 자리에서 국비사업과 시정현안을 보고한 뒤 내년도 국비 예산확보를 위한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대구시와 지역 여야 국회의원 간의 예산정책협의회는 올해 들어 처음 마련됐으며,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 자유한국당 곽대훈 의원,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 우리공화당 조원진 의원 등 지역 여야 의원 14명이 모두 참석했습니다.
박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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