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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순, "청주 상당지역 총선서 정의당과의 후보단일화 큰 의미 없다"대학생부위원장 탈당 문제…오해 등으로 불거진 왜곡'곤혹'
김정하 기자 | 승인 2019.07.03 09:40

■ 대담 : 정정순 더불어민주당 청주 상당 지역위원장
■ 진행 : 이호상 기자

▷이호상 : 직격인터뷰시간입니다. 저희가 내년 총선을 맞아서 충북지역 총선예비주자들을 모시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요. 오늘은 청주 상당 선거구로 가보겠습니다. 총선예비주자로 이름이 거론되고 있죠, 정정순 더불어민주당 청주 상당 지역 위원장 저희가 연결했습니다. 정 위원장님, 나와 계시죠? 안녕하십니까.

▶정정순 : 네, 안녕하십니까? 

▷이호상 : 네, 위원장님. 오랜만에 저희 BBS에 목소리 들려주십니다.

▶정정순 : 네 그렇습니다.

▷이호상 : 잘 지내셨죠?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정정순 : 상당지역구 내의 위원장으로서 바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우선 도당이나 저희 지역 내에 다양한 워크숍이나 행사에 참석을 하고 있고, 중앙위원회나 또 위원회의 중요한 출범식에 참석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으로는 상당구가 8개동 5개면으로 넓습니다. 지역을 다니면서 우리 지역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목소리, 무엇이 필요하고 또 어떤 부분이 개선이 되어야하는가 이런 여러 부분에 대해서 시간이 되는대로 열심히, 지역주민들의 에로, 건의 사항들을 청취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호상 : 지역주민들과 많이 소통을 하고 계시다는 말씀, 네. 제가 앞서 정 위원장님을 내년 총선 예비주자라고 소개를 해드렸는데, 내년 총선 출마 하시는 거죠?

▶정정순 : 지역위원장은 원내 위원장이라고 하고 있고요. 원래 지역위원장의 기본목표는 원내 진입입니다. 다시 말씀 드려서 어떻게 하면 원내의 서러움을 떨치고 국회로, 원내로 당당히 진입을 해서 말 그대로 지역을 위해서 열심히 일 해야 하는 것 아니냐, 그 소명을 받은 자리가 바로 지역위원회 위원장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소명에 한 치도 어긋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반드시 다음 총선에서는 원내 진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호상 : 총선에 출마해서 당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이시죠?

▶정정순 : 네, 그렇습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뭐 상당선거구 현역위원님 정우택 국회위원님 4선 아니겠습니까? 또 김종대 현역의원도 정의당입니다만, 출마 선언을 사실상 했고요. 이렇게 현역위원들이 딱 버티고 있습니다. 걱정이 안 되십니까?

▶정정순 : 아, 뭐 걱정 보다는, 역시 이제 상당지역만의 특수성이 있습니다. 4개 선거구 중에서는 5개 면을 포함하고 있어서, 다른 지역보다는 상대적으로 약간의 보수적인 색채가 짙다는 특성이 있고요. 또 정의당이라고 하는 약간의 진보적 색채의 당으로 출마를 해서는 당선가능성은 좀 희박하지 않겠나, 또 하나는 저희 더불어민주당이 집권여당으로서 그동안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통해서, 도의원, 시의원들을 대다수 당선을 시키고 어느 지역에서는 무투표, 또 일부 선거구에서는 가,나,다 세 후보가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이 될 만큼, 이제 저희 상당구 지역에서도 약간의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도나 지지하는 분들이 훨씬 더 많아졌다, 이렇게 저는 긍정적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이호상 : 네, 그런데 앞서 위원장님이 간단하게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뭐 이유가 어찌됐든 간에 청주지역 선거구 중에서 가장 보수적 색채가 강한 지역이 상당선거구입니다. 뭐 물론 민주당이 지난번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했다고 말씀을 하셨지만, 그래도 아무래도 민주당도 진보적 색채와 무관할 수 없으니까요. 그런 측면에서 진보적 성향이 강한 정의당 김종대 의원의 고전을 예상을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진보적성향이 강한 정의당과 민주당과 한 몸이 된다면 말이죠. 단일화가 된다면 좀 더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정정순 : 물론 그럴 가능성이 있겠죠. 그러나 이제 단일화라고 하는 것은 집권여당으로서 상당히 당선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서의 단일화라는 것은 저는 큰 의미가 없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연연하지 않고, 오로지 지방선거, 그동안 지역주민들께서 보여주셨던 많은 지지와 성원을 믿고 저는 당당히 최선을 다해서 한 걸음 한 걸음 준비해 나가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지금 상당지역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계시는데 최근에 민주당 상당지역 위원에 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인가요? 청년위원 한 분이 민주당에 너무 실망을 했다 상당지역 위원에 너무 실망을 했다 라고 하면서 탈당을 하고 정의당으로 입당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된 거고 또 어떻게 평가하시죠?

▶정정순 : 그 부분은 약간의 오해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 친구가 상당지역의 부위원장을 맡고 있었는데 청주대학교 학내 문제를 가지고 많은 이견이 있었던 것 같은데 학내 문제에 대한 어떤 견해를 상당구 대학생위원회의 공식 명의로 해서 언론 보도를 냈습니다. 그래서 이 당 차원에서 언론에 정식 보도를 내는 것은 지역위원회 위원장의 사전에 보고 절차나 이런 것을 통해서 해야 맞고 또 학내 문제를 가지고 정당에서 정식 보도자료까지 낸다고 하는 것은 대단히 적절치 않다 이런 차원에서 좀 얘기를 했던 것인데 마치 어떤 학내 문제에 대한 개인의 주장이나 구성원들의 견해 자체를 하지 못 하도록 했다고 하는 그런 오해가 있어서 그런 부분은 제가 이 자리를 빌어서 분명히 말씀을 드리고 저는 학내 문제 가지고 학내 구성원 학생들이 마음껏 토론하고 할 수가 있는데 다만 민주당이라고 하는 공식 정당의 명의를 가지고 학내에서도 일부의 의견들, 또 대다수 의견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런 대립된 의견을 가지고 이렇게 너무 당명을 가지고 하는 것에 대한 일부에 대한 자제 요청을 했던 건데 그걸 가지고 자꾸 그런 학내 문제의 토론의 장을 막고 있다는 식으로 약간은 왜곡이 돼서 저희들이 조금은 곤혹스러운 상황입니다.

▷이호상 : 갈등을 일으켰던 내용이 문제의 불시가 좀 뭔가 논란이 있었다는 말씀인거고요. 또 절차적인 문제도 있었다...

▶정정순 : 네, 그런 것에 대해서 대학생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위원장도 자기 견해와 다르게 부위원장으로서 부위원장의 직함을 좀 직접 사용을 했고 해서 대학생위원장도 이렇게 해서는 건전한 당의 발전이나 또 대학생의 문제를 정치권에 관용 포용하는 것도 쉽지 않겠다 해서 위원장이 자진해서 사퇴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새롭게 대학생위원회를 잘 구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죠.

▷이호상 : 네, 그 질문은 여기서 마무리 하고요. 위원장님, 지금 위원장님 총선 출마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을 하셨습니다만 같은 당내에서도 경선 후보자로 거론되는 인물들이 꽤 많습니다. 그 분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정정순 : 다 훌륭한 분들이시고요. 또 당을 위해서 애 써오신 분들이기 때문에 다만 저는 경선을 만약에 한다하면 저도 이제 청주시에 경선을 해봤잖아요. 오히려 경선 자체가 당의 이미지 분위기를 좀 더 높이고 또 시민들의 지지를 끌어들이는 차원에서는 긍정적인데 너무 과도한 경선은 오히려 자칫 후보자간의 감정싸움으로 비화 되서 감정의 골을 깊게 해서 오히려 실제 본선에서 동력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간혹 선거과정에서 목격을 한 게 있어요. 그래서 저는 만약에 경선을 한다고 한다면 정말 선의의 경선을 통해서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한반도의 새로운 평화시대를 열어가고 오랜만에 새로운 수권정당으로 거듭났다면 내년 총선과 그 2년 뒤에 치러질 대통령 선거에서도 정권의 재집권 연장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맥락에서 이번에 경선도 선의의 페어플레이 이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다른 후보님 모두가 훌륭한 분들이라서 제가 그 분들에 대해서 달리 말씀드릴 것은 없습니다.

▷이호상 : 페어플레이 하시고요. 한 가지 더 질문을 드려야 하는데 시간 때문에 여기서 인터뷰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정정순 : 다음에 한 번 더 불러주시죠.

▷이호상 : 알겠습니다. 다음 총선 건투를 빌겠습니다.

▶정정순 : 감사합니다.

▷이호상 :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정정순 더불어민주당 상당지역 위원장이죠? 내년 총선 예비주자입니다. 정정순 위원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김정하 기자  giza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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