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일(목)>

사흘째 이어진 한파가
오늘 오후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아침도 광주는 수은주가 영하 5도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강추위가 이어졌지만,
낮기온은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은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또 절기상 입춘인 내일은 기온이 오늘보다
더 오르는 등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서서히 풀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오늘은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눈이
조금 내리겠고 오후부터는 구름만 끼는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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