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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에 이어 천태종도 남북미 판문점 정상 회동을 환영하는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천태종 총무원장이자 나누며 하나되기 이사장 문덕 스님은 남북미 정상의 만남을 모든 종도와 함께 환영한다며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와 번영이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회담은 문재인 대통령과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대한 흔들림 없는 의지와 마중물의 결과물로 이에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문덕 스님은 천태종단은 애국불교의 정신으로 남북 불교도들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기반 조성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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