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원회 보고회 열어, "한국불교의 화합과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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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경남 불자 10만이 결집하는 불교문화대축제가 개최됩니다. 

불교문화대축제조직위원회는 어제(1일) 부산 시민의 번영을 위한 불교문화대축제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불교문화대축제조직위원장 경선 스님

10월 20일 오후 2시 부산시민공원에서 개최되는 대회는 한국불교의 화합과 단결, 시민의 안녕과 번영기원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축제는 불교문화대축제조직위원회 대회장인 경선 스님의 봉행사와 금정총림 범어사 방장 지유 스님의 법문, 2019부산불교선언문 낭독을 진행되며 강원도 고성 건봉사의 부처님 치아사리 친견이 이어집니다. 

또, 풍등 날리기와 미스트롯의 송가인, 아이돌 가수의 공연, 불꽃쇼로 행사는 마무리됩니다. 

이와함께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자비의 쌀 1천포 전달도 진행됩니다. 

대회장 경선 스님은 "대회가 한국불교 중흥과 화합, 단결을 이끄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수관 조직위원장도 “이 행사가 불교의 가치를 증명하고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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