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마감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 관련 전망이 엇갈리면서 혼조세로 마감됐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24포인트 하락한 2만6천5백26.5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 & P 500 지수는 11.14포인트 상승한 2천9백24.9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57.79포인트 오른 7천9백67.7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0.1% 상승한 59달러 43센트에 거래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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