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와 저금리 분위기를 틈타
고수익 보장을 미끼로 시민들에게
불법 자금을 모집하는 유사 수신행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광주지원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지역에서
고액의 배당금을 지급한다며 투자자를 끌어 모은 뒤
투자자금을 가로채는 유사수신행위는 모두 76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2003년 35건에 비해 백10%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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