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대 그룹 총수들이 방한 중인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부총리와 예정에 없던 '합동 간담회'를 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은 어제 오후 삼성그룹 영빈관인 용산구 이태원동 '승지원'에서 무함마드 왕세자와 만나 티타임을 겸한 환담 시간을 가졌습니다.

삼성그룹 영빈관 승지원(承志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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