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경기도 부천시 삼정동 한 자동차공업소에서 액화석유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80여 명과 펌프차 등 차량 37대를 투입해 불을 완전히 끄고 '대응 1단계'를 해제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명 피해는 없지만 추가로 건물 내부를 수색할 예정"이라며 "자동차공업소 2층에서 LPG 폭발이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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