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5서울시의 행정대집행으로 강제 철거됐던 우리공화당의 광화문광장 천막이 하루 사이 오히려 더 늘었습니다.
우리공화당은 어제 낮 광화문광장에 조립식 형태의 천막 3동을 다시 설치한 것에 이어 광장에서 지하철 광화문역으로 내려가는 계단 인근에 천막을 추가 설치하는 등 천막 개수를 10개까지 늘렸습니다.
서울시는 용역업체와 시청 직원 등을 광장에 배치해 천막 재설치 동향을 파악하려 했지만 설치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우리공화당 관계자는 "서울시가 또 강제철거에 나선다면 다시 천막을 칠 것"이라고 말했고, 서울시는 천막 설치를 임의로 막을 수 없는 만큼 행정대집행 등 강경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관련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언론인터뷰를 통해 "개별적으로 연대책임을 묻고 조원진 대표의 월급 가압류를 신청할 것"이라면서 "철거 비용을 끝까지 받아낼 생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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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은 6월 동안 받겠다던 '국민 의견 수렴'을
안내도 없이 일방적으로 강제 종료(2019. 6. 17. 월 pm6시)했습니다.
불공정한 3안 누진제 폐지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산자부는 가장 우세한 국민 의견인 3안을 무시하고
1안을 채택했습니다. 불공정함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https://youtu.be/yBW8P6UTEGc
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N1Q8V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