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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불교방송과 조계종 불교상담개발원이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사상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선상신 BBS불교방송 사장과 불교상담개발원장 선업 스님은 오늘 서울 BBS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생명살림 법회' 홍보에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불교상담개발원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인 9월 10일을 즈음해 전국 20여 개 사찰에서 생명살림 대법회를 봉행하고 있습니다.

선업 스님은 협약식에서 "불교상담개발원은 자살예방, 각종 상담활동, 명상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며 "아프고 지친 이들을 위한 감로수 역할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상신 사장은 "불교상담개발원이 벌이고 있는 생명존중, 자살예방, 몸 마음 쉼 등의 불사를 널리 알리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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