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10월 기준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고용현황'에 따르면, 배우자가 있는 유배우 가구는 천 224만 가구로, 1년 전 보다 0.2% 증가했습니다.

유배우자 가구 중 맞벌이는 567만 가구로 1년 전 보다 4% 증가해, 2013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상대적으로, 비맞벌이는 657만 가구로 2.9% 감소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0월 기준 1인 가구는 578만 8천 가구로, 1년 전 보다 1.2% 증가해, 2015년 관련 통계작성 이후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또, 1인 가구 가운데 취업자는 353만 7천 가구로 3.1%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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