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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산하 NGO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나누며 하나되기가 국내에 정착한 베트남 불자들을 위한 자비나눔을 실천했습니다.

나무며 하나되기는 어제 천안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불자들을 대상으로 향기롭고 행복한 세상 만들기 자비나눔 행사를 열고 의류와 아동품,목욕과 건강 보조제,생활용품 등 천 2백점을 함께 나눴습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불자들의 보금자리인 원오도량 부처님 점안식과 베트남 불자 결혼식을 기념해 사회적협동조합 연꽃향기와 공동으로 진행됐고 베트남 불자와 노동자 등 백 5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베트남 불자 람툭칸 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인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가질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그동안 고려인과 방글라데시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자비나눔 행사를 진행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스리랑카와 태국, 네팔, 미얀마 캄보디아 노동자등을 대상으로 한국전통문화체험과 DMZ 평화통일탐방, 자비나눔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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